DR.MARTENS (닥터마틴) 첼시부츠, 반값에 사는법? (세일 및 가격정보)
날이 많이 추워졌다. 이젠 슬슬 신발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부츠. 워커를 꺼내야 할 시간이다.
필자도 이제 슬슬 워커, 부츠 등을 꺼내볼까 한다. 이젠 진짜 스니커즈 신다가는 발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 와중에 요즘 닥터마틴은 옛날부터 부츠 및 워커 또는 구두 등 가죽제품이 아주 유명하다.
뭐 이미 유명한 제품들은 아드리안, 1460, 패트리샤 등 많은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그중 클래식하면서 겨울 하면 떠오르는 첼시부츠를 리뷰해볼까 한다.
사실 겨울엔 남자들 대부분이 쏘로굿, 레드윙, 팀버랜드 이 세 가지 브랜드의 신발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필자는 뻔한 워커보다는 유니크한 첼시부츠를 추천해본다.
#.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닥터마틴‘ 이미 너무 유명한 브랜드다. 사실 남녀 할 거 없이 한 번쯤 들어봤거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는 아니다, 하지만 가성비가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이미 검증된 품질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줄임말로는 ‘닥마’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한 고등학생쯤 한참 줄임말 유행할 때 만들어진 것 같아 보인다.
역사로는 1960년대 램프의 요정 지니가 램프에서 빠져나와 닥터마틴의 반항적인 정신을 청년문화의 코너와 틈에 스며들게 했다. 쯤으로 영문으로 공식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닥터마틴 첼시부츠는 여러 디자인으로 나오는데 대표적인 Flora, 2976, Hardy등이 있고, 각각 조금씩 다른 디자인이며 색상 재질 등으로 품번이 나뉜다.
Flora는 발목이 조금 더 높고 신발목 끝부분에 닥터마틴의 전유물인 발목 끝부분의 노란 택은 단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클레식해보이기도 한다.
2976은 아웃솔은 투톤이며 발목의 택은 노란글씨로 전형적인 닥터마틴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누가 봐도 닥터마틴이며 또한 누가 봐도 예쁘다.
Hardy는 발목에 들어가는 U자 형태의 탄력 있는 천이 발목 뒤까지 이어져있다. 아주 신고 벗기 편해 보인다. 발목의 택은 검은 바탕에 노란색의 글씨가 있다, 또한 아웃솔과 신발 사이에 띠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어 포인트로는 딱 일 것 같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한 특징들 이다.
(태클 걸지 마세요 ㅜㅡㅜ)
사이즈는 대부분 10mm 단위로 나오며 정사이즈나 살짝 크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270~275를 신기 때문에 270을 신는다 참고하길 바란다.
#. 세일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Flora
- 무신사 판매가 : 215,000원
- 무신사 세일가 : 107,000원 50% (-108,000원) 할인
- 무이자 할부가 : 17,833원/월 (6개월 할부)
2976
- 무신사 판매가 : 225,000원
- 무신사 세일가 : 129,000원 43% (-96,000원) 할인
- 무이자 할부가 : 21,500원/월 (6개월 할부)
정가는 20만원대로 꽤 비싼편이지만 이렇게 무신사에서는 반값에 가져갈 수 있다.
첼시부츠의 종류는 많지만 가장할인율이 높은 두 제품을 가져와봤다.
다른 닥터마틴의 제품들도 할인중이니 어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무신사에 서는 지금 높은 할인율로 지금 기회를 놓치면 어디 가서도 이가격에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이며 적립금 할인을 하게되면 최대 7% 까지 할인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무신사에서 알아본 닥터마틴 첼시부츠를 알아보았는데 올겨울 첼시부츠로 워크웨어 남친룩등 러블리 코디를 해보자.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