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퍼지스토어 캐시미어 울 목폴라 겨울철 코디 필수 (세일 및 가격정보)

오늘처럼 추운날 따듯한 커피와 포근한 니트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물건이나 사람이 있을 것이다. 겨울 춥지만 따듯한 계절이다.

필자는 겨울철에 니트를 즐겨입는데 물론 따듯해서도 있지만 필자에게는 겨울하면 뽀송뽀송한 니트의 느낌이 참 좋다.

맨살에 입었을 때 그 살짝 따가우면서도 면에선 느낄 수 없는 부드러움과 촉감, 이 느낌이 겨울을 한츰 따듯하게 해준다.

라퍼지스토어에 대해 들어 본적 있나?

2017년도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캐주얼한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며 이번 겨울엔 차가운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따스함을 담아 17F/W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라퍼지스토어는 아주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데 브랜드네임 에서부터 드러난다.

 

LA FUDGE STORE

달콤함에서 얻는 크리에이션, 다양한 콘텐츠에 주관적 감정을 객관화 하는 작업.

 

오감으로 전해지는 FUDGE, STORE fudge의 함축된 뜻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플레이스

 

FUDGE the holic 달콤함에 중독되다.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캐시미어란? 캐시미어털을 사용해서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이다.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오버·머플러지 등으로 사용되는 고급 방모직물이다. 그러나 강도가 비교적 약한 결점이 있어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뭐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필자에겐 캐시미어는 니트의 끝판왕정도의 느낌이다 부드러운 질감과 니트치고 꽤나 비싼 가격까지 가지고 싶어도 꽤나 비싼 가격 때문에 살 엄두를 못 냈던 캐시미어니트 이번에 하나 장만했다.

 

사이즈는 M-L 까지 총 기장은 65cm(M) - 67cm(L)까지 나왔으며 필자는 L사이즈 입었을 때 딱 맞았다 (필자의 키는 179cm)

컬러는 다양하게 6가지나 나와 있다. Poppy Red, Rosette Pink, Cloud, Classic Brown, Black, Skin Beige

이렇게 6가지 모두 색감이 이쁘다. 특히 Skin Beige, Rosette Pink, Classic Brown 은 색감이 너무 따듯하게 나와 진짜 모두 소장하고 싶을 정도다. 또한 남녀 공용으로 남녀모두 러블리하게 입을수있는 색들이다.

요즘 또 목폴라는 코트 안에 입으면 너무나도 잘어울려 누가 입어도 필승 코디가 되었다.

그와중에 니트가 따듯한 색감의 고풍스런 캐시미어 니트를 입어주면 나름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번입으면 그 매력에 헤어나올수 없는, 라퍼지만의 감성만큼이나 포근하면서도 따듯한 니트웨어를 느낄수 있도록 캐시미어원단에 따스함과 포근함을 담아내었다.

캐시미어와 울의 혼방소재로 사용하여, 내구성이 떨어지는 동물성 섬유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캐시미어보다 섬도가 굵은 양모의 혼방으로 일반적인 캐시미어에선 찾아볼수 없는 도톰한 두께감과 높은 중량감으로 더욱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잘만든 라퍼지스토어의 캐시미어 목폴라!! 이쯤되면 가격이 궁금해진다.

 

 

 

#. 세일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 무신사 판매가 : 79,000원

 

- 무신사 세일가 : 71,100원 10% (-7,900원) 할인

 

- 무신사 회원가 : 64,701 ~ 69,678 원 ▼

 

정가는 79.000원으로 약 8만원 이다.

생각보다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무신사에서 판매중이기에 10% 할인이 들어가 71,100원에 판매중이다 또한 포인트 및 쿠폰사용이 가능하므로 약6만원 중후반대 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보이며 사실 캐시미어제품이 할인을 크게 한 걸 본 적이 없다 원자제가 비싸서 그런가 할인이 자주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번기회에 크리스마스 맞이 따듯한 캐시미어 목폴라를 구매해보길 바란다.

 

 

 

이상으로 제품 포스팅을 마치면서 필자는 캐시미어의 느낌에 끌렸고 두툼한 재질에 매료되었다 제품 피팅한 모델들 역시 너무 따듯한 느낌으로 잘 입어주어 코디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갖고 있으면 매년 입을 목폴라였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